보고, 먹고, 쉬고, 즐기는 영덕의 매력
STAY 영덕
맛집을 찾아서! 영덕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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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만나고쪽갈비
식당 이름을 보면 ‘쪽갈비’가 주 메뉴라고 생각할 테지만, 28년 전통(SINCE 1994)을 자랑하는 원조 수제 상황버섯 삼계탕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곳의 ‘삼계탕’은 한방약재로 푹 끓인 물에 찹쌀 등의 재료에 닭을 넣고 장시간 끓여서인지 국물에서도 깊은 맛이 우러난다. 물론, 쪽갈비 또한 아주 제대로다. 100% 자연산 꿀로 저온에서 48시간 숙성한 쪽갈비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말 그대로 꿀맛이다.
2022-12-29 20:41:20 -
야성숯불가든
영덕군 우곡리에 있는 숯불구이 집이지만 고기와 함께 내놓은 시레기된장을 먹어본 공무원들이 아침, 점심에도 시레기된장을 판매해달라고 하여 이후 청국장, 된장찌개, 돌솥정식 등의 메뉴가 불티나게 팔리게 되었다. 옛날에 담궈 놓은 된장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고기구이를 시키면 쌈채소를 비롯하여 몇 가지 반찬이 나온다. 제육볶음도 맛있다. 갈비살, 등심불고기, 쌈밥, 소갈비 등의 메뉴가 있다. 모텔도 같이 경영한다.
2022-12-25 20:00:17 -
김대감숯불구이
암소고기만 취급하는 한우, 한돈 전문점. 윤기좌르르 흐르는 질높은 한우와 한돈에 그 맛을 살려줄 냉수침지숙성으로 언제나 한결같이 맛있는 한우 맛집이다. 그리고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육회비빔밥과 불고기덮밥, 돼지두루치기 또한 인기메뉴인데 반찬이 한 상 가득이라 손이 바삐 움직인다. 영덕 내에서만 맛있는 정도가 아니니 한 번쯤 발품팔아 와보시길.
2022-12-29 21:40:47 -
해동회초밥
반반 조합이 가능한 초밥류. 세트메뉴의 구색 맞추기가 아닌 어엿한 단품 메뉴 수준의 존재감을 가진 음식들.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재료를 사입하고 당일 재료는 당일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식재료에 깐깐한 영덕 초밥 맛집이다.
2022-12-29 20:50:17 -
팔각산장
보통 토종닭이라 하면 쫄깃한 육질을 따지지, 부드러움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팔각산장의 토종닭백숙은 입에 착 감기면서 스르르 녹는 느낌이다. 조미료 맛이라고는 없는 담백한 국물 맛은 단연 일품. 옥계계곡과 맞닿아 있는 곳이라 여름에 찾으면 입 뿐만 아니라 눈또한 즐겁다.
2022-12-29 20:57:07 -
수석분식
보리밥정식, 추어탕 맛집. 분식집이라고 씌여 있는 상호와는 달리 넓은 정원에 수석과 분재가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곳이다. 직접 담그는 고추장에 보리밥을 비벼먹는 맛이 그만이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 맛도 좋다. 실외 정자 4석이 있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2022-12-29 23:19:24 -
옥토버21
다양한 제빵 제과의 인테리어와 향기가 별천지에 온 듯 기분을 좋게 만든다. 오후 1시쯤 가면 빵 종류가 제일 많다. 스트레스를 날려줄 달콤한 간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러스크와 머랭쿠키, 마들렌이 있고,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이 카페의 베스트 메뉴라고 한다. 그 외에도 빨미까레, 크로와상, 소세지빵, 우유모닝빵, 프레첼, 고구마크림 빵, 퀸아망, 몽블랑, 에그 샌드위치, 양파 빵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빵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자랑하며 선을 보인다. 음료는 커피와 라떼, 에이드, 차 종류를 판매한다. 모든 가격의 표준을 점쳐 볼 수 있는 아메리카노 레귤러는 2,800원. 라지는 3,500원이다.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가격이 착하다.
2022-12-30 14:03:53 -
명소를 찾아서! 영덕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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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블루로드 D코스
쪽빛 파도의 길 ; 부경리 해변과 대게누리공원 / 장사해수욕장과 구계리 / 영덕어촌민속전시관 / 삼사해상산책로와 삼사해상공원
2022-12-30 07:32:54 -
예주문회예술회관
예주문화예술회관은 계층별, 장르별 폭넓은 문화행사로 향토문화 이해와 문화교류의 폭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대공연장(객석 531석),예주 작은도서관 및 문화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2-12-30 07:36:33 -
영덕 블루로드 A코스
빛과 바람의 길 ; 강구대교에서 해맞이공원까지 18.7km , 강구항 / 해맞이캠핑장 / 신재생에너지전시관 / 풍력발전단지
2022-12-29 23:46:59 -
영덕 팔각산
영덕 터미널에서 안동방면 34번 국도를 따라 약 8km정도 가면(신양리), 청송방면으로 가는 (좌회전)914번 지방도가 있다. 이 도로를 따라 14km쯤 가면 우측편에 팔각산이 있다. 여덟개의 모가 난 바위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팔각산은 봉이 8개 솟았다는 뜻에서 유래된 산 이름이라고 한다. 흔히 옥계팔봉이라고 부르는 이 팔각산은 독립된 암봉으로서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도 각종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산세와 주위의 경관이 여간 아닌 명산이다. 광해군 원년(1609년)에 이곳에 숨어 들었던 손성을이란 선비는 옥계리 마을 주변에 흩어져 있는 계곡미에 반해 침수정을 짓고 팔각산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전한다. 그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골라 이름 붙여 놓은 곳이 무려 38경, 이 팔각산 38경이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여 나무 그늘과 계곡에는 원색의 천막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이름있는 경치로는 침수정 앞 병풍모양으로 깍아 놓은 듯 한 바위가 병풍바위요, 왼쪽의 향로처럼 생긴 것은 향로봉이다. 촛대와 흡사한 촛대바위가 있고 계곡 가운데 꽃봉우리 모양으로 앉은 것이 진주암이다. 개척된 등산로는 4.5km 정도로 등산코스로는 알맞은 곳이며 등산로의 위험지대는 로프와 철제난간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단조롭지 않아 평일에도 찾아드는 등산객이 많지만 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이 산 앞에 있는 옥계계곡과 기암괴석, 그리고 흐르는 맑은 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산행의 땀방울을 시원하게 씻어준다. 포항에서 팔각산까지는 71km로 교통은 접근이 쉬운편이며 포항에서 영덕까지는 50분 소요되는 직행버스가 5분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으며,영덕에서 팔각산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시내버스가 1시간 30분마다 운행되고 있다.
2022-10-18 14:50:38 -
차유어촌체험마을
경정리 동명의 유래는 긴 모래불이 있으므로 뱃불 또는 경정이라 하였습니다. 경정 2리인 수구너미 마을은 11세기 중기(1060년경)에 영해 부사가 마을을 순시하던 중 말을 타고 재를 넘으면서 이 마을의 형국을 보고 우마차(牛馬車) 길마 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차의 차(車)와 넘을 유(踰)자를 따서 차유(車踰)라 명명하였다 하며, 마을의 형성은 어느 때 누구에 의해서 되었는지 미상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영해부(寧海府) 남면(南面) 지역이었는데 갑오개혁(甲午改革) 뒤인 1895년(高宗 32년) 5월 26일 칙령(勅令) 제98호로 지방 관제 개정을 할 때 영해부가 영해군(寧海郡)이 되었는데, 이때 경정리는 영해군에 속했으며, 1914년 3월 1일 일제(日帝)는 부령(府令) 제111로 행정구역을 자의로 폐합할 때 오매동·차유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경정동이라 하고 영덕군 축산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88년 5월 1일 군조례(郡條例) 제972호로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경정동은 경정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며, 현재 행정구역상 경정 1,2,3리로 분동되어 있습니다. 마 쪽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수구너미(車踰洞) : 달부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 오매(烏梅)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2022-10-07 13:22:14 -
고래불해수욕장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22-10-07 14:53:10 -
삼사해상공원
1988년부터 개발된 종합 유원지이다. 9m 높이의 인공폭포를 비롯하여 20m/t 급의 천연 공장매화석, 기둥분수와 연못, 이북 5도민의 망향을 달래기 위해 1955년에 세운 망향탑
2022-12-30 07:3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