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차유어촌체험마을

경정리 동명의 유래는 긴 모래불이 있으므로 뱃불 또는 경정이라 하였습니다. 경정 2리인 수구너미 마을은 11세기 중기(1060년경)에 영해 부사가 마을을 순시하던 중 말을 타고 재를 넘으면서 이 마을의 형국을 보고 우마차(牛馬車) 길마 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차의 차(車)와 넘을 유(踰)자를 따서 차유(車踰)라 명명하였다 하며, 마을의 형성은 어느 때 누구에 의해서 되었는지 미상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영해부(寧海府) 남면(南面) 지역이었는데 갑오개혁(甲午改革) 뒤인 1895년(高宗 32년) 5월 26일 칙령(勅令) 제98호로 지방 관제 개정을 할 때 영해부가 영해군(寧海郡)이 되었는데, 이때 경정리는 영해군에 속했으며, 1914년 3월 1일 일제(日帝)는 부령(府令) 제111로 행정구역을 자의로 폐합할 때 오매동·차유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경정동이라 하고 영덕군 축산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88년 5월 1일 군조례(郡條例) 제972호로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경정동은 경정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며, 현재 행정구역상 경정 1,2,3리로 분동되어 있습니다. 마 쪽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수구너미(車踰洞) : 달부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 오매(烏梅)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마지막 수정일 2022-10-07 13: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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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



경정리 동명의 유래는 긴 모래불이 있으므로 뱃불 또는 경정이라 하였습니다. 경정 2리인 수구너미 마을은 11세기 중기(1060년경)에 영해 부사(寧海府使)가 마을을 순시하던 중 말을 타고 재를 넘으면서 이 마을의 형국을 보고 우마차(牛馬車) 길마 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차의 차(車)와 넘을 유(踰)자를 따서 차유(車踰)라 명명하였다 하며, 마을의 형성은 어느 때 누구에 의해서 되었는지 미상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영해부(寧海府) 남면(南面) 지역이었는데 갑오개혁(甲午改革) 뒤인 1895년(高宗 32년) 5월 26일 칙령(勅令) 제98호로 지방 관제 개정을 할 때 영해부가 영해군(寧海郡)이 되었는데, 이때 경정리는 영해군에 속했으며, 1914년 3월 1일 일제(日帝)는 부령(府令) 제111로 행정구역을 자의로 폐합할 때 오매동·차유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경정동이라 하고 영덕군 축산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88년 5월 1일 군조례(郡條例) 제972호로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경정동은 경정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며, 현재 행정구역상 경정 1,2,3리로 분동되어 있습니다. 마 쪽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수구너미(車踰洞) : 달부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 오매(烏梅)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업체정보

  • 운영시간

    평일 10시~19시. 주말 10시~18시

  • 휴무일

    연중무휴

경정리 동명의 유래는 긴 모래불이 있으므로 뱃불 또는 경정이라 하였습니다. 경정 2리인 수구너미 마을은 11세기 중기(1060년경)에 영해 부사가 마을을 순시하던 중 말을 타고 재를 넘으면서 이 마을의 형국을 보고 우마차(牛馬車) 길마 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차의 차(車)와 넘을 유(踰)자를 따서 차유(車踰)라 명명하였다 하며, 마을의 형성은 어느 때 누구에 의해서 되었는지 미상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영해부(寧海府) 남면(南面) 지역이었는데 갑오개혁(甲午改革) 뒤인 1895년(高宗 32년) 5월 26일 칙령(勅令) 제98호로 지방 관제 개정을 할 때 영해부가 영해군(寧海郡)이 되었는데, 이때 경정리는 영해군에 속했으며, 1914년 3월 1일 일제(日帝)는 부령(府令) 제111로 행정구역을 자의로 폐합할 때 오매동·차유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경정동이라 하고 영덕군 축산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88년 5월 1일 군조례(郡條例) 제972호로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경정동은 경정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며, 현재 행정구역상 경정 1,2,3리로 분동되어 있습니다. 마 쪽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수구너미(車踰洞) : 달부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 오매(烏梅)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경정리 동명의 유래는 긴 모래불이 있으므로 뱃불 또는 경정이라 하였습니다. 경정 2리인 수구너미 마을은 11세기 중기(1060년경)에 영해 부사가 마을을 순시하던 중 말을 타고 재를 넘으면서 이 마을의 형국을 보고 우마차(牛馬車) 길마 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차의 차(車)와 넘을 유(踰)자를 따서 차유(車踰)라 명명하였다 하며, 마을의 형성은 어느 때 누구에 의해서 되었는지 미상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영해부(寧海府) 남면(南面) 지역이었는데 갑오개혁(甲午改革) 뒤인 1895년(高宗 32년) 5월 26일 칙령(勅令) 제98호로 지방 관제 개정을 할 때 영해부가 영해군(寧海郡)이 되었는데, 이때 경정리는 영해군에 속했으며, 1914년 3월 1일 일제(日帝)는 부령(府令) 제111로 행정구역을 자의로 폐합할 때 오매동·차유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경정동이라 하고 영덕군 축산면에 편입되었으며, 그 뒤 1988년 5월 1일 군조례(郡條例) 제972호로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경정동은 경정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며, 현재 행정구역상 경정 1,2,3리로 분동되어 있습니다. 마 쪽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수구너미(車踰洞) : 달부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 오매(烏梅) :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

지도

place주소:36422  경북 영덕군 축산면 차유길 12-4  

주변정보

  • 김가네식당

    영덕은 미주구리로 유명한데 이는 일본에서 유래되어 방언이 된 말로, ‘물가자미’를 뜻한다. 아삭한 식감을 주는 채소와 함께 물가자미 회에 새콤달콤한 초장을 비벼먹으면 특별한 맛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세꼬시인 물가자미 회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온다. 정식에 포함된 가자미찌개는 육수에 된장을 풀어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졸이면 그 맛이 더욱 깊어진다. 물가자미 구이는 일반 가자미보다 생선살이 촉촉하고 고소해 밥과 함께 먹기 좋다.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경북의 향토음식인 밥식혜를 맛볼 수 있다. 김가네 식당은 11년 전 그 가격 그대로 유지하여 저렴한 가격에 변함없는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022-12-29 21:33:35
  • 예주문회예술회관

    예주문화예술회관은 계층별, 장르별 폭넓은 문화행사로 향토문화 이해와 문화교류의 폭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대공연장(객석 531석),예주 작은도서관 및 문화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2-12-30 07:36:33
  • 태백산맥 만나고쪽갈비

    식당 이름을 보면 ‘쪽갈비’가 주 메뉴라고 생각할 테지만, 28년 전통(SINCE 1994)을 자랑하는 원조 수제 상황버섯 삼계탕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곳의 ‘삼계탕’은 한방약재로 푹 끓인 물에 찹쌀 등의 재료에 닭을 넣고 장시간 끓여서인지 국물에서도 깊은 맛이 우러난다. 물론, 쪽갈비 또한 아주 제대로다. 100% 자연산 꿀로 저온에서 48시간 숙성한 쪽갈비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말 그대로 꿀맛이다.

    2022-12-29 20:41:20
  • 영양식당

    영해만세시장 식당골목에 위치한 <영양식당>은 보리밥, 곰치국, 대구탕, 콩국수, 잔치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장날엔 보리밥만 가능하다. 그냥 보리밥이 아니라, 생선조림에 다양한 나물이 나오는데 끝이 없다. 무려 13가지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콩나물, 고사리, 배추잎, 미역, 무생채, 김무침, 김치, 꽈리고추어묵볶음, 미역줄기…, 등등 보리밥에 비벼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나온다. 된장찌개에 들어간 된장은 말 그대로 옛날 된장이다. 진한 색깔이 다른 가게와 차별화를 이룬다. 자박한 강된장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반 된장찌개도 아니다. 색이 진하면서도 시래기가 들어간 걸쭉한 찌개와 국의 중간쯤의 된장. 된장 2~3스푼 넣어주니 보리밥의 풍미가 훨씬 더해진다.

    2022-12-25 1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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